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설의 오우거 배틀 외전 제노비아의 황자 (문단 편집) == 등장인물 == * [[트리스탄 제노비아|트리스탄]] : 이 게임의 주인공으로 에스트라다 밑에서 검술을 배웠으나 아직 자신의 출생을 모르는 상태. 이후 모험끝에 자신의 출생을 알고 발돌과의 승부에서 승리한 후 제노비아 부흥에 매진하기로 결의한다. * 게인 : 에스트라다 밑에서 같이 검술을 배운 트리스탄의 친구. 마지막까지 트리스탄과 함께 생사고락을 함께 한다. * 에스트라다 : 상당한 실력을 가진 기사로 트리스탄과 게인의 스승. 사실은 제노비아의 기사단장으로서 트리스탄이 자신의 사명을 깨닫고 제노비아를 부흥시켜주기를 기대하면서 그에게 검술을 가르쳤다. 이런 스승 캐릭터가 다 그렇듯이 6장에서 요술사 젠카의 저주에 걸려 뒷일을 맡기고 사망. 그가 죽은 후 3년의 시간이 흐르면서 게임은 2부로 넘어가게 된다. * 아쿠에리어스 : 3장에서 등장하는 미인 여승려. 도적을 설득하다가 도적을 썰어버린 주인공과 만나게 된다. 처음에는 아무리 악인이라고 해도 살생을 한 주인공과 의견차로 논쟁을 벌였으나 자신들을 옆에서 지켜보며 무엇이 옳은지 답을 내려달라는 트리스탄의 설득으로 동료로 들어간다. * 버킨 : 강력한 검술 실력을 겸비한 전 제노비아 왕국의 레인저. 그러나 늑대인간의 저주에 걸리는 바람에 음침해지고 말수도 적어졌다. 결국 도시에서 떠나 산속에서 살면서 도적단을 결성해 나쁜 상인들을 털어먹으며 지냈다. 트리스탄과 아쿠에리어스의 설득에 동료로 들어온다. * 나나 : 북쪽의 약소국 리히트프로스의 공주. 이 게임의 히로인 포지션이어야 할 존재이건만 연애 플래그하고는 거리가 먼 왈가닥 아가씨. 높으신 공주님이지만 아버지도 어머니도 개념인인지라 서민을 업신여기지 않는다. 아버지의 만류를 무시하고 고국을 괴롭히는 악질 도적단 소탕 작전에 따라가서 은근슬쩍 트리스탄의 군대에 눌러앉아 버린다. 직업은 프린세스지만 트리스탄에게 빌붙기 때문에 리더로 할 수 없다. * 발돌 : 검은 갑주를 입은 암흑기사로 이 게임의 최종보스. 강력한 어둠의 힘을 내뿜는 인간이 아닌 존재로 그 강력한 힘과 카리스마를 통해 많은 부하들을 거느리고 있다. 이런 계열 보스가 다 그러하듯이 [[약육강식]]과 힘의 정의를 광적으로 숭배하고 있다. 마지막에 트리스탄 일행과 격돌하지만 패배하고 발돌의 말이 맞을지도 모르지만 자신들은 포기하지 않을 것이며 자신들에게 필요한 것은 힘이 아니라 미래를 믿는 용기라고 말하자 자신의 패배를 순순히 인정하고는 진정한 어둠의 세계는 인간의 마음속에 있다는 것을 잊지말라고 충고하고는 어둠의 세계로 떠난다. [[분류:오우거 배틀 사가]][[분류:2000년 게임]][[분류:SNK의 게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